등에 자란 한 쌍의 깃털 날개.
날개는 몸의 1.2배보다 클 수 없다.
실제로 기능하는 날개로, 이 날개를 가진 페콕은 날 수 있다.
에너지 소모가 심하여 보통은 걸어다닌다.
깃털이 달린 새의 날개같은 형태를 띄고 있는 앞발.
필요에 따라 깃털이 일부 손가락 같은 형태로 굳어질 수 있다.
그러나 시조새처럼 구분될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