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로부터 뻗어나온 3갈래의 긴 머리깃털을 가지고 있는 페콕.
이 머리깃털은 수직으로 나란히 나 있다.
코카투의 머리깃과 비슷한 모양이다.
감정이 격해지면 깃털이 약간 부푼다.
깃털을 구성하는 케라틴이 뿔 모양으로 단단히 굳어진 페콕.
혼콕과는 반대로 가운데 깃털만 뿔로 굳어졌다.
머리가 3개의 움직이는 촉수로 변한 페콕.
뼈 없이 매끈하며, 끈적거리거나 빨판이 있을 수 있다.
가운데 깃을 제외한 양쪽 깃이 뿔이 되었다.
이 머리깃털은 좌우로 나란히 나 있다.
머리깃털처럼 3개의 큰 깃털을 가지고 있는 페콕.
가로로 나열되어 있어 마치 공작같은 모습이다.
이 꼬리는 뿌리 부근에 근육이 있어, 꼬리를 부채처럼 펼쳤다 접었다 할 수 있다.
꼬리 깃털이 길고 유연하게 굳어져 파충류의 꼬리 모양처럼 변한 페콕.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통째로 깃털이다.
하지만 뼈와 근육은 없기에 움직일 순 없다.
특정 모양으로 굳어질 순 있다.
세로로 나열되어 있어 수탉의 꼬리와 비슷하다.
꼬리가 3개의 움직이는 촉수로 변한 페콕.
새의 꽁지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는 페콕.
작고 둥근 모양부터, 길고 빳빳한 모양까지 다양하다.
앞발이 새의 발톱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얇고 날카로우며 단단하다.
발가락은 2~5개까지 다양하다.
2025년 겨울 특이점
뒷발이 털로 뒤덮여 있는 북실북실한 부엉이의 발이 된다.
발톱은 2~4개 정도.
몸의 70% 이상이 흰색인 페콕.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거나, 은퇴하고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혹은, 단순히 무늬의 일부일 수 있다.
몸의 70% 이상이 검정색인 페콕.
일반적으로 사회적으로 불법이라고 여겨지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직업다운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실직 상태일 때 나타난다.
그러나 이는 페콕이 생각하기 나름이므로, 위와 같은 조건을 달성했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검정색일 수 있다.
깃털이 달린 새의 날개같은 형태를 띄고 있는 앞발.
필요에 따라 깃털이 일부 손가락 같은 형태로 굳어질 수 있다.
그러나 시조새처럼 구분될 순 없다.
푹신푹신한 육구가 달린 고양이같은 앞발.
발가락은 3개, 4개일 수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엄지가 있을 수 있다.
육구는 발바닥에만 있을 수도, 발가락에도 있을 수도 있다.
작은 발톱을 숨겼다 꺼냈다 할 수 있다.
부드러운 입 대신 딱딱한 부리를 가진 페콕
칙콕이었던 시절 가지고 있었던 부리가 떨어지지 않은 것 같다.
앵무새나 맹금류같이 굽은 부리부터, 곧은 부리까지 다양하다.
등에 자란 한 쌍의 깃털 날개.
날개는 몸의 1.2배보다 클 수 없다.
실제로 기능하는 날개로, 이 날개를 가진 페콕은 날 수 있다.
에너지 소모가 심하여 보통은 걸어다닌다.
혈통이 영향을 준 특징.
기존의 페콕이 특이점/고대 등으로 가질 수 있는 특징과 유사하거나 같을 수 있다.
이 특성은 추가/삭제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