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이 영향을 준 특징.
기존의 페콕이 특이점/고대 등으로 가질 수 있는 특징과 유사하거나 같을 수 있다.
이 특성은 추가/삭제가 불가능하다.
등에 자란 한 쌍의 깃털 날개.
날개는 몸의 1.2배보다 클 수 없다.
실제로 기능하는 날개로, 이 날개를 가진 페콕은 날 수 있다.
에너지 소모가 심하여 보통은 걸어다닌다.
부드러운 입 대신 딱딱한 부리를 가진 페콕
칙콕이었던 시절 가지고 있었던 부리가 떨어지지 않은 것 같다.
앵무새나 맹금류같이 굽은 부리부터, 곧은 부리까지 다양하다.
푹신푹신한 육구가 달린 고양이같은 앞발.
발가락은 3개, 4개일 수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엄지가 있을 수 있다.
육구는 발바닥에만 있을 수도, 발가락에도 있을 수도 있다.
작은 발톱을 숨겼다 꺼냈다 할 수 있다.
깃털이 달린 새의 날개같은 형태를 띄고 있는 앞발.
필요에 따라 깃털이 일부 손가락 같은 형태로 굳어질 수 있다.
그러나 시조새처럼 구분될 순 없다.
몸의 70% 이상이 검정색인 페콕.
일반적으로 사회적으로 불법이라고 여겨지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직업다운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실직 상태일 때 나타난다.
그러나 이는 페콕이 생각하기 나름이므로, 위와 같은 조건을 달성했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검정색일 수 있다.
혹은, 단순히 무늬의 일부일 수 있다.
몸의 70% 이상이 흰색인 페콕.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거나, 은퇴하고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2025년 겨울 특이점
뒷발이 털로 뒤덮여 있는 북실북실한 부엉이의 발이 된다.
발톱은 2~4개 정도.
앞발이 새의 발톱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얇고 날카로우며 단단하다.
발가락은 2~5개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