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깃털처럼 3개의 큰 깃털을 가지고 있는 페콕.
가로로 나열되어 있어 마치 공작같은 모습이다.
이 꼬리는 뿌리 부근에 근육이 있어, 꼬리를 부채처럼 펼쳤다 접었다 할 수 있다.
꼬리 깃털이 길고 유연하게 굳어져 파충류의 꼬리 모양처럼 변한 페콕.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통째로 깃털이다.
하지만 뼈와 근육은 없기에 움직일 순 없다.
특정 모양으로 굳어질 순 있다.
세로로 나열되어 있어 수탉의 꼬리와 비슷하다.
꼬리가 3개의 움직이는 촉수로 변한 페콕.
뼈 없이 매끈하며, 끈적거리거나 빨판이 있을 수 있다.
새의 꽁지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는 페콕.
작고 둥근 모양부터, 길고 빳빳한 모양까지 다양하다.